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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리 해슬리의 삶과 작품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뮤지엄 콘서트와 전시가 열린다.
전북도립미술관(관장 이애선)은 오는 29일 오후3시 전북도립미술관 제2전시실 및 강당에서 '장 마리 해슬리 - 소호 너머 소호' 展 전시연계 행사로 이인범 협력큐레이터의 강연과 가야금으로 이루어진 뮤지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이인범 협력큐레이터가 진행하는 특강은 '왜 J. M. Haessle인가?'를 주제로 열린다.
이후 전북도립미술관 제2전시실에서는 'J. M. Haessle와 함께하는 해설이 있는 가야금 콘서트'가 진행된다.
강연은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콘서트는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전북도립미술관 1층 강당에서 진행되는 강연의 경우 유선으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미술관 제2전시실에서 진행되는 뮤지엄 콘서트는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뉴욕 소호(Soho)를 거점으로 국제적인 미술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 장 마리 해슬리 (Jean-Marie Haessle, 1939~)를 조명한다. 그는 독일-프랑스 접경 지역인 알자스에서 태어나 광부로 일하던 중 ‘빈센트 반 고흐’로부터 감화 받아 미술에 뜻을 두게 되었다. 이후 파리를 거쳐 뉴욕으로 이주하여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계 현대미술의 거점인 소호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시는 장 마리 해슬리의 작품 중 뉴욕 현대미술의 다양한 흐름 속에서 일구어낸 대표적 드로잉,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더불어, 그의 예술 활동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각종 기록 사진과 청사진, 포스터, 문헌 등의 아카이빙 자료 또한 함께 전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