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 금암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30분, 도서관 2층 강의실에서 이승수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 고문이 진행하는 ‘영화가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에서 이 고문은 총 4회에 걸쳐 영화의 정의부터 생애주기별 영화 치유에 대한 강좌, 수강자가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는 영화 치유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강을 맡은 이승수 고문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2년간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장을 역임한 국내 영상영화치료 분야의 전문가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전주국제영화제 힐링시네마 강좌를 시작한 이래 △전라북도교육연수원 △전라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가천대학교 특수치료대학원△마음사랑병원 등 다수 기관에서 힐링시네마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또한, 금암도서관은 오는 10월 8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도서관 옥상 ‘트인마당’에서 정운경 한국요가협회 요가지도사의 재능기부 요가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금암도서관의 후속 재능기부 특강은 현재 12월 17일 일정까지 확정돼 있으며, 생활법률 등 각계 전문가들의 분야별 특강이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강의 정보 및 신청 접수 일정은 향후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lib.jeonju.go.kr)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금암도서관 관계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재능기부 특강을 통해 공공도서관이 단순히 책만을 다루는 공간을 넘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쉼의 시간을 제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는 등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로 활동 범위를 확장하는 하나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