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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도, 바이오헬스산업 기반 다지기 혼신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27 16:42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가 바이오헬스 분야를 미래 먹거리로 만들기 위한 산업기반 다지기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27일 도에 따르면 올해 제약·혁신의료기기 분야 전국단위 공모사업인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 구축’과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 구축’에 각각 선정돼 총 국비 226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25년까지 4년간 국비 126억 원을 포함한 총 180억 원을 투입해 정읍 연구개발특구 일원에 국제기준을 갖춘 첨단 교육시설인 제약산업 미래인력 양성센터를 설립하게 됐다.

센터에서는 제약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등 우수 의약품 제조·관리 기준(GMP)에 맞는 실무실습 교육을 통해 연간 12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권역 내 현장 실무형 교육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5년간 국비 100억 원 등 총 215억 원의 예산이 투입돼 구축되는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의 경우 전북대 내의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와 연계해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의 탐색·발굴과 의료기기 제작, 물리화학적 평가, 안전성·사용적합성 평가로 이어지는 의료기기 상용화 전주기 기업지원을 수행하게 된다.

도는 이를 계기로 바이오헬스 분야 가운데 고부가가치 첨단의료기기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대식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전국단위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된 만큼 제약 및 혁신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산업이 전북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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