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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도, 지질공원 인증으로 세계 브랜드 육성한다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27 16:43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가 고창군, 부안군과 함께 서해안 국가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목표로 현장실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도는 오는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평가위원이 현지실사에 대비해 주요 지질명소 해설․체험 프로그램 시연, 지질 탐방로·안내판 정비 등 기반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 등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라고 밝혔다.

먼저 군산 말도, 선유도 등 고군산군도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추진하고, 관광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인증된 곳은 기존 해안형인 서해안과 산악형인 진안·부주 등으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소득 창출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인증이 이뤄질 경우, 신규 관광 브랜드가 추가되고 지질공원 운영비로 연간 1억원 등의 국가 예산 확보가 가능해진다.

이와 관련, 도는 앞으로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운영하고 탐방로 신설, 방문자 센터 조성 등 지질관광 기반 확충에 집중키로 했다. 또 시·군, 국립공원 등 유관기관, 지역주민과 협력해 체류 관광객 확대를 비롯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제공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세계·국가 브랜드 신규 획득은 물론 효율적인 활용으로 전북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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