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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신보 매출채권보험 올해 3,732억원 가입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28 18:20 수정 0000.00.00 00:00

전년 동기 比 1,098억원 증가… 기업도 29.2% 늘어

신용보증기금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도내 중소기업의 보험가입 규모가 큰 폭으로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신보 호남영업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가파른 금리상승과 환율급등,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세계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경제위기 확산에 대한 대비책으로 전북 관내 중소기업의 보험 수요가 급증해 8월 말 현재 보험가입 금액이 3,732억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동기 2,634억원 대비 1,098억원 증가한 것으로 증가율이 41.7%에 이른다. 보험가입 기업체 수 또한 8월말 현재 358개로 전년동기 277개 대비 29.2%가 증가했다.
'매출채권보험'은 신보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간 외상거래 위험을 보장해주는 공적보험제도이다.
보험에 가입한 기업이 물품이나 용역을 외상으로 제공한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 회수가 불가능할 때, 신보가 손실금의 최대 80%까지 보상해주는 상품이다. 올해 초 전라북도는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신용보증기금과'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전북 소재 제조업 영위 중소기업에 보험료의 50%(기업당 최대 200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는 매출채권보험 이용기업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소규모 제조업체의 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해 소기업형 포괄근보험, 간편보험 등을 추가로 지원 대상에 포함하는 등, 보험료 지원 상품을 대폭 확대했다.
매출채권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보 홈페이지(www.kodit.co.kr)또는 호남영업본부 내 신용보험센터(Tel 063-230-2591, 062-607-9261)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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