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정치

전북, 혁신 중재의료기기 선도지역으로 발돋움

경성원 기자 입력 2022.09.28 18:33 수정 0000.00.00 00:00

국내 최초로 중재의료기기 전문 연구개발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됨에 따라 전북이 혁신 중재의료기기 선도지역으로 발돋움하게 됐다.

전북도는 28일 전주시, 전북대와 함께 산자부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융합 연구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중재적 메카노 바이오 기술은 환자 수술 때 절개를 최소화하는 중재적 의료기술과 생체 내 생리현상 및 질병 기전을 규명하는 '메카노 바이올로지' 학문이 조합된 차세대 혁신 치료 기술이다.

센터는 국비 80억원을 포함한 총 170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519㎡(460여 평) 규모의 분석실과 개발 가공실, 클린룸, 사무실, 기업공용 공간 등을 갖췄다.

특히 몸 안에 매식되는 3·4등급 중재의료기기 제조·평가 장비 등 총 28종의 장비와 ‘우수 제조‧품질 관리 기준(GMP)’ 제조시설을 보유했다.

이와 관련, 도는 올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메카노바이오활성소재 혁신의료기기 실증센터’에 선정돼 1차년도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전북대병원에 ‘탄소소재 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도 완공을 앞두고 있다.

도는 다양한 혁신의료기기를 제조하고 기업지원 및 사업화를 추진할 계획으로 혁신 중재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선도지역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전대식 도 혁신성장산업국장은 “혁신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산업을 전라북도의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한다”며 “중재의료기기 뿐만 아니라 바이오헬스 선도지역으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