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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북도의회 5분발언

경성원 기자 입력 2022.10.03 17:49 수정 0000.00.00 00:00

전북도의회는 지난달 30일 제394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전반에 대한 문제 등을 지적하고, 개선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 박정규(임실) 의원 = 전북도의 무보직 팀장제는 허리 역할을 맡아온 팀장의 중요성을 간과한대서 태동한 정책이다. 비판 여론이 일자 대상 직위를 축소하고 대상을 변경했다. 직원들의 사기 저하, 근무 의욕 상실 등의 부작용을 야기하고 있다. 김관영 도지사가 모든 결과에 마땅한 책임을 져야 한다.

▲ 윤수봉(완주1) 의원 = 동학농민혁명 삼례 2차 봉기에 관한 지정문화재가 전무하다. 삼례 2차 봉기를 계기로 동학농민혁명의 성격이 반봉건에서 반외세로 바뀌게 된 것이다. 그럼에도 지정문화재가 없다는 것은 문화재 행정의 해태가 아니면 설명될 수 없다. 뒤늦은 반성과 후회를 반영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 이병철(전주7) 의원 =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환자는 치매환자의 2배인 9만 명으로 65세 노인인구 4.3명 중 1명이 추정되고 있다. 시급히 전북형 치매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이 보다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조례 개정과 함께 전북형 치매 예방 및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 이수진(비례) 의원 = 전북도청사 운영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효율적인 청사 관리가 필요하다. 도청사는 효자동 신시가지로 신축이전한 지 17년이 지났지만, 그동안 고질적인 주차 악순환, 관상용 조경시설로 전락한 잔디광장 등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편안하고 유익한 활용방안이 모색해야 된다.

▲ 최형열(전주5) 의원 = 차별화된 기업정책과 기업유치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유치기업의 고용인원·투자액 기준을 새로 세우고, 시장 접근성과 물류 여건 등에서 충청, 영남권보다 경쟁력이 떨어지는 현실에서 정책 방향의 대전환이 필요하다. 내실 있는 첨단기업을 유치하고 도내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특화된 혁신안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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