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위도면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4년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협의체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결산과 함께 2025년 복지사각지대 발굴 · 지원을 통한 지역특성화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최충환 민간위원장은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행 사업이 성공적으로 끝난 점에 대해 위도주민들과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년 사업도 원활히 추진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게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유평희 공공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늘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추운 연말 어려운 복지대상 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가 설립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