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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시문학> 새 순처럼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입력 2025.02.02 12:41
수정 2025.02.03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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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순처럼 - 최영희
우리
새싹처럼
새로 태어나면
봄이 될까?
어리석었던 날들
서럽던 일들
기억하기 싫은 고통들
겨울 얼음 속에
꽁꽁 묻어두고
다시 태어나
봄이 되고 싶어
전라매일관리자 기자
jlmi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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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새해엔 박정훈, 강혜경, 홍장원의 정직함이 반드시 거짓된 세상을 이기리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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