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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삼천생활문화센터, 꿈꾸는 갤러리 무료 전시 공간 안내

이광현 기자 입력 2025.02.02 17:08 수정 2025.02.02 05:08

전문예술가는 물론, 비전문가 누구에게나 열린 전시공간 이용

삼천생활문화센터는 시민들을 위한 전시 공간을 무료로 이용하는 ‘꿈꾸는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미술, 서예, 사진, 공예품 등 시각예술과 조형예술 작품을 발표할 갤러리를 운영, 누구에게나 열린 갤러리로 거듭나고 있다.

그간 유화, 사진, 민화, 수채화, 서각, 서예, 조형예술과 공예품까지 수많은 전시를 통해 센터 이용객과 방문객들이 찾아와 예술적 체험을 통한 감성을 키워나가고 있다.

삼천생활문화센터‘꿈꾸는 갤러리’는 시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다. 전문가부터 아마추어 예술인까지 전시하고자 하는 작품이 있으면 누구든지 어떤 작품이든 전시가 가능하다.

삼천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동호회와 상시프로그램 참여자들로 3백여 명이 넘는 정기 이용자와 주민들이 언제나 놀러 와서 차를 마시고 담소를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상상카페’를 상시 운영하여 열린 공간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동네 친구들끼리 놀러 오는 장년층들이 많고 인근 학교 아이들에게는 그들만의 아지트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되었다.

삼천생활문화센터 백정신 센터장은“지역의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언제나 쉽게 문화적 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문화슬세권을 지향하며 삼천생활문화센터가 표방하고 있는 방향에 맞게 예술적 감각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무료 전시 공간을 많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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