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는 전북대학교 바이오나노융합기술 신산업 육성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과 공동으로 제12회 미래전북포럼(Future Jeonbuk Forum)을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3일 개최된 포럼은 ‘그 무한한 꿈을 향하여’라는 대주제를 바탕으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보건복지부 K-헬스미래추진단 선경 단장과 국립보건연구원 센터장을 역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을 초청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먼저, K-헬스미래추진단 선경 단장은 '호남권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필연성과 ARPA-H 사업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호남권의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필요성과 이를 통한 의료 혁신의 가능성, 그리고 ARPA-H 사업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펼쳤다.
이어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조인호 단장은 '첨단재생의료의 미래와 전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첨단 재생 의료 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가 차지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에 대해 다뤘다.
박진배 전주대학교 총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의료 혁신은 의료 서비스 질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강길선 전북대학교 고분자나노공학과 교수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오르가노이드, 재생의학 및 줄기세포·조직공학을 위시한 첨단재생의료산업의 최적지이며 미래 발전 산업중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므로 도에서는 최주요 사업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포럼을 공동 주관한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이은미 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는 특례를 통해 규제 완화, 연구개발 지원, 기업 유치 등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발전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며,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재생의료 산업의 성장에 최적화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적극 활용한다면, 전북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바이오·의료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