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선홍)는 군산시 미장동에 위치한 믿음치과의원(원장 박재성)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씀씀이가 바른 기업』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믿음치과의원은 2008년 개원 이래 환자의 불편과 통증을 최소화하는 진료를 지향하며 일반 진료부터 고난도 임플란트, 턱관절 치료, 교정 등 다양한 치료를 제공해오고 있다.

박재성 원장은 “치료할 때 늘 환자의 불안과 통증을 덜어주려 노력해왔는데 이번 캠페인도 그런 마음을 이웃과 나누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일에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사업장에 대한 명칭으로 모금된 후원금은 도내 위기가정 생계, 의료, 교육 지원 등의 지원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