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이 마을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홍보 지원 및 협업에 나섰다.
28일 전북경진원 등에 따르면 마을기업의 폭넓은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총 2일간 ‘S-메트로컬 마켓’에 참여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을 뜻한다. 올해 전북자치도 내 마을기업은 121개소로 전국 지자체 중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참여한 ‘S-메트로컬 마켓’은 행정안전부와 서울교통공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서울 압구정역(3호선)과 합정역(2호선, 6호선)사 내 유휴공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하여 제조한 “연잎차·밥, 건강 에너지바, 프리미엄 막걸리” 등을 판매하는 전북자치도 마을기업 3개소가 참여했다. 시식 코너 운영, 현장 판매, 브로슈어 배포 등을 통해 전북자치도 마을기업 생산 제품의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적극 홍보했다.
마을기업 대표들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서울 주요 교통 거점인 지하철 역사 공간에서 자사 제품을 홍보할 수 있었고, 앞으로 이런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희망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여봉 경진원 원장은 “앞으로도 전략적 판로 행사 참여를 통해 전북자치도 마을기업을 널리 알려 다양한 루트 개척과 매출 증대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