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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주상의,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으로 청년 취업 실전 대비 강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5.29 14:00 수정 2025.05.29 02:00

전북 미취업 청년 대상 체계적 사전직무교육 시행
기업-청년 상생 모델로 지역 고용 선순환 기대


전주상공회의소가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을 통해 전북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실무 적응력 향상과 취업역량 강화를 본격화했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로부터 전북권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전주상의는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청년 대상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지역 청년들이 기업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직무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원 대상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고용보험 가입자 수 10인 이상 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법인이다.

교육은 직장 내 기본 소양 교육, 조직 이해, 커뮤니케이션 스킬, 개인정보 보호 및 노동관계법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직무교육을 마친 청년들은 6월부터 8주간 전북지역 기업에서 인턴형 일경험을 진행하게 된다. 참여 청년은 최대 280만 원의 수당을, 수용 기업은 별도의 지원금을 받는다. 

이는 청년과 기업이 경제적 부담 없이 협력할 수 있도록 설계된 구조다. 상호 이익 기반의 인턴십은 지역 고용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전주상의는 실효성 있는 일경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층의 직무 적응력 향상과 지속가능한 경력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태 전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히 일자리 연결을 넘어 청년이 실질 역량을 기르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 고용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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