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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공연

전북문화관광재단, 관광굿즈 공모전 협약식 개최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6.16 17:22 수정 2025.06.16 05:22

14개 기업과 손잡고 전북형 관광상품 본격 개발… 최대 600만 원 사업화 지원

전북의 고유한 문화와 관광자원을 담은 창의적인 관광굿즈 개발이 본격화된다.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 이경윤)은 ‘2025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굿즈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14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오전 10시,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1층에서 열렸다.

이번 공모전은 전북의 역사와 자연,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요소 등을 기반으로 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기업은 ▲호호 ▲향유 ▲그리웍스 ▲DHK ▲써니사이드업 ▲망울 ▲모노웍스 ▲서학아트스페이스 ▲더씽킹 ▲랜포랄 ▲혜향 ▲도파미네이션 ▲오렌지e몰 ▲헤다 등 총 14곳이다.

이들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600만 원이 지원되며, 재단은 향후 팝업스토어 운영, 전시·판매 행사 등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의 시장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단순 서명식에 그치지 않고, 참가 기업 간의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함께 마련됐다. 더불어 행정 실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회계교육도 병행되었다. 회계교육은 사업비 집행과 정산 절차, 보고서 작성 등 실제 사업 수행에 필요한 내용 중심으로 진행돼 참여 기업들의 호응을 얻었다.

안중현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굿즈들이 전북의 이야기를 담은 대표 상품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관광 굿즈를 매개로 도내 관광기업들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공모전 관련 세부 정보와 지원 사항 등은 전북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jbct.or.kr) 또는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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