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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스포츠

전북도체육회, 전북체육영재선발대회 7월 개최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6.19 17:43 수정 2025.06.19 05:43

미래 스포츠 인재 찾는다
6월 26일까지 신청 접수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가 도내 숨은 체육 인재 발굴을 위한 ‘제5회 전북체육영재선발대회’를 오는 7월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간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한다.

참가 신청은 6월 26일까지 전북체육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전북체육영재선발대회는 운동부에 소속되지 않은 일반 학생 가운데 신체적·운동적 재능을 지닌 체육 유망주를 발굴해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북이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제도다.

학교 스포츠클럽이나 생활체육 동호회에서 활약 중인 학생들에게도 문호가 열려 있어, 기존 선수 육성 체계를 보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회 참가 대상은 전북 도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중학교 1학년 재학생이다.

단, 과거 본 대회 참가 후 체육 장학금을 수혜했거나, 현재 학교운동부 또는 전문 스포츠클럽 선수반에 등록된 학생은 참가가 제한된다.

대회는 체계적인 신체 능력 평가를 통해 참가자의 체육 잠재력을 다각도로 측정한다.

건강체력 부문에서는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을, 운동체력 부문에서는 민첩성, 순발력, 신경반응 등을 측정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학년별 우수 선발자에게는 체육장학금과 전북체육회장 표창이 수여되며, 향후 선수 등록 시 체육회 차원의 지원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선발된 영재는 도 체육회 산하 프로그램을 통해 종목별 전문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정강선 전북체육회장은 “운동에 소질이 있지만 기회가 부족했던 학생들에게 이번 대회는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무대”라며 “미래 전북 체육을 이끌 인재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북도체육회 홈페이지 또는 체육회 영재복지과(063-250-8324)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체육회는 이번 선발을 통해 지역 체육의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의 균형 성장을 함께 꾀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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