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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군산부설초 ‘오늘내일’ 팀, 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 본선 진출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7.01 11:05 수정 2025.07.01 11:05

전북 대표로 7월 말 본선 참가… 창의력·협동심 인정받아
전북교육감상 수상하며 본선행 확정… 발명 인재로 한 걸음

↑↑ 250701 군산부설초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본선 출전

군산부설초등학교 학생들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뛰어난 팀워크를 인정받아, ‘2025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 본선에 전북 대표로 출전한다.

군산부설초등학교(교장 김신철)가 전라북도 초등부 대표로 ‘2025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 전국 본선 무대에 오른다. 본선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며, 군산부설초 ‘오늘내일’ 팀이 참가한다.

대한민국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창의력 대회로, 학생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 등을 겨루는 자리다.

군산부설초 ‘오늘내일’ 팀은 전북 예선대회에서 탁월한 창의력과 협동심을 바탕으로 뛰어난 과제 수행 능력을 선보이며 전라북도교육감상(동상)을 수상, 본선 진출권을 획득했다.

김신철 교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협동과 도전을 통해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며 “전국 본선에서도 멋진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부설초는 평소 창의적 체험활동과 융합형 수업을 꾸준히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을 위한 교육에 힘써온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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