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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전주·완주, 피지컬AI 거점으로 도약… 국비 229억 확보”

김경선 기자 입력 2025.07.06 17:20 수정 2025.07.06 05:20

25년 추경예산에 전국 최초 피지컬AI 실증사업 예산 반영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국회의원(전주시병)은 4일, 전북의 ‘피지컬AI 핵심기술 실증사업’ 예산 229억 원이 2025년 제2차 추경예산안에 증액 반영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해당 예산은 애초 정부안에서 제외됐으나, 정 의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예산결산소위원장으로서 직접 증액을 제안하고 기재부와 협의해 관철시킨 성과다.

피지컬AI는 로봇, 센서, 디지털트윈 등 현실 공간에서 작동하는 물리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산업 현장에 실증 적용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 382억 원 중 국비 229억, 지방비·민자 153억이 투입되며, 전주와 완주를 중심으로 ‘미래형 AI 팩토리’ 구축과 기술주권 확보 전략이 추진된다.

현대차, 네이버, 카이스트, 전북대 등 주요 기업과 기관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정 의원은 “AI는 국가전략예산이며, 이번 예산은 전북이 기술주권을 이끄는 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신호탄”이라며 “2030년까지 1조 원 규모의 국가사업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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