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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1개 대학 참여 ‘2026학년도 입학정보 박람회’, 원광대서 개최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7.10 14:44 수정 2025.07.10 14:44

오는 18~19일 양일간 열려…1:1 맞춤 상담부터 진학특강까지 운영
전형별·계열별 실질 정보 제공…유튜브 생중계 병행으로 접근성 높여


전북지역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2026학년도 대학 입학정보 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익산 원광대학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71개 대학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과 입시설명회, 진학특강 등을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 준비를 실질적으로 지원한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0일 이번 박람회 개최 계획을 밝히며, “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대학 입학정보를 한자리에서 제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진로·진학 준비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대학별 전형의 세부 정보와 진학전략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전
북지역 수험생들이 변화하는 입시 환경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박람회는 총 3개 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회차는 1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2회차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3회차는 같은 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된다. 회차별 중복 신청도 가능하며, 사전 예약자뿐 아니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단, 행사 당일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은 대학별 1:1 맞춤 상담 부스와 전형별 입시설명회다. 참가 대학 가운데 29개교가 직접 입시설명회를 진행하며, 대학 관계자들과의 개별 상담을 통해 구체적인 전형 기준, 합격 전략, 모집 단위별 특징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특히 주목할 프로그램은 총 4차례 마련된 진학특강이다. △면접 △학생부종합전형 △학생부교과전형 △의약학계열 등으로 전형과 계열에 따라 나뉘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참가 외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막식과 일부 특강은 실시간 시청이 가능해, 시간·공간 제약이 있는 학생과 학부모에게도 열린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는 전북 진로진학 누리집에 접속해 사전 신청한 뒤 접수증을 출력해 행사장에서 제출하면 된다.

최은이 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다양한 대학의 입학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라며 “입시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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