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문승우)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한 공식 소식지 『전북자치도의회』 제91호(2025년 여름호)를 11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제418회 임시회와 제419회 정례회에서 다뤄진 주요 의정활동과 함께 제12대 도의회 후반기 1년의 성과를 결산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담고 있다.
소식지에는 도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및 정책은 물론, 도의회의 현장 활동, 의원들의 자유발언, 포토에세이, 특별기고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실렸다.
문승우 의장은 “지난 1년은 국가적 혼란 속에서도 민생 안정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도의회의 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 행복과 전북 도약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호에는 총 50건의 제·개정 조례와 14건의 건의·결의문이 소개됐다. 대표적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원자력 안전 조례’ 제정, ‘사법부의 대선 개입 규탄 결의’ 등이 포함됐다.
또한 5분 자유발언 코너에서는 병원 동행 서비스 도입, 시외버스 노선 회복, 분산 에너지 정책, 농어촌 기본주택 확대 등 도민 체감형 정책 발굴 사례가 QR코드와 함께 소개됐다.
독자의 흥미를 돋우는 만화 코너 ‘카툰’에는 ‘야영장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주제로 캠핑문화 확산에 따른 제도적 필요성과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쉽게 풀어냈다.
포토에세이에서는 순창 ‘용궐산 하늘길’의 자연경관을, 특별기고는 6·3 조기 대선을 계기로 전북의 민주주의 역사와 도의회 역할을 조명했다.
이 밖에도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표지 디자인, 지방자치법 제정 76주년을 맞아 제작된 ‘의정 타임머신’ 코너,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전북 문화유산 답사기’ 등 다채로운 읽을거리도 함께 실렸다.
김정기 간행물편집위원장(더불어민주당·부안)은 “이번 호는 도의회가 도민 중심의 의정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소중한 기록”이라며 “앞으로도 도민 여러분의 관심과 의견이 도의회의 나침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식지는 전북도의회 홈페이지(www.jbstatecouncil.jeonbuk.kr) 또는 전화(063-280-3066)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