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전북도가 주최한 ‘2025 전북 관광두레데이’가 지난 11일 전주 올드브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모델의 가능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지역PD,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사업체 협약식과 네트워킹, 실무 중심 교육,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회계, 마케팅, 세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제공한 54건의 1:1 컨설팅은 주민사업체의 실질적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으며, 사업체 운영의 자립 기반 마련에 중점을 뒀다.
신규 협약을 체결한 주민사업체들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마을 브랜딩 등 지역밀착형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경윤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관광의 주체로 나서는 전환점이자, 지역경제에 실질적 기여를 할 수 있는 구조로 나아가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관광두레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략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올해 본사업으로 선정된 15개 주민사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딩, 홍보, 파일럿 사업 등 종합적인 성장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063-230-4218)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