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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주시, 2029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하계올림픽 유치 홍보 총력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8.31 13:07 수정 2025.08.31 01:07

파리 세계대회 현지서
국제 스포츠 무대 집중 공략

전주시가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 2029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본격 홍보전에 돌입했다.
윤동욱 부시장을 비롯한 전주시 대표단은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참관하며 유치 활동을 벌였다. 대표단은 프랑스대사관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프랑스 한인회 등을 방문해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필요성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30일에는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장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 쿠닝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 등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2029 세계대회 전주 유치’ 제안서를 공식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는 국제대회 운영 경험, 체육 인프라, 배드민턴 저변 확대 노력,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며 전주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시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 장동 복합스포츠타운에 국제 규격의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건립 중임을 알렸다. 연면적 1만8853㎡, 4942석 규모의 이 경기장은 배드민턴을 비롯해 농구·배구·체조 등 다양한 종목을 치를 수 있는 첨단 시설로 2027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윤동욱 부시장은 “전주는 전통문화도시이자 국제 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대형 국제대회를 통해 문화와 스포츠가 어우러진 축제를 만들고, 그 효과가 지역경제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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