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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소방, 위험물 사고 재발 막는다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07 14:12 수정 2025.09.07 02:12

‘사고조사위원회’ 개최
상반기 3건 사례 검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이오숙)는 5일 도청 17층 작전실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발생한 위험물 사고를 검토했다.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는 ‘위험물안전관리법’과 시행령, ‘위험물 사고조사위원회 운영 규정’에 따라 설치된 비상설 위원회다.
소방공무원과 대학교수, 소방전문업체 대표,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연구사, 소방안전원 및 소방산업기술원 관계자 등 위험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회는 일정 규모 이상의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한 화재, 폭발, 누출·확산 사고 현장을 조사해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는 역할을 맡는다. 도내에는 현재 6,132개소의 위험물 제조소가 운영 중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발생한 위험물 사고 3건이 안건으로 다뤄졌다. 사고들은 모두 운영 기준에 미치지 못해 예비조사 단계에서 종결됐으나, 위원회는 사례를 면밀히 분석하며 유사사고 예방책을 논의했다.
위원장인 소철환 예방안전과장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분석하는 것이 재발 방지를 위한 첫 단계”라며 “위원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 안전을 지킬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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