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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전북대회 성황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10 17:39 수정 2025.09.10 05:39

도민 400여 명 참석… 유공자 포상·전북사회복지대상 시상
김관영 지사 “맞춤형 돌봄 확대해 모두가 누리는 복지 구현”

전북지역 사회복지인들의 헌신을 기리고 도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렸다. 1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열린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전북사회복지대회」에는 도민과 사회복지 종사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는 전북사회복지협의회(회장 나춘균)가 주관했으며,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주제로 기념식과 사회복지사업윤리선언 낭독, 축하공연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돌봄과 사회적 약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 유공자 60여 명이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정숙희 전 삼동회 이사장이 ‘전북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복지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애린양로원 한규택 대표이사가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훈했다. 애린양로원은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았으며, 한 대표이사는 오랜 기간 노인복지 향상에 앞장서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사회복지는 모두를 지켜주는 힘이며, 사회복지인들의 헌신이 지역을 따뜻하게 만들고 있다”며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춤형 돌봄을 확대해 모두가 누리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나춘균 전북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현장을 묵묵히 지켜내며 이웃과 함께하는 삶을 실천한 사회복지인들이 복지강국을 떠받치는 기둥”이라며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한편,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7일을 기준으로 전국 각지에서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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