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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나선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9.15 09:53 수정 2025.09.15 09:53

전북녹색구매지원센터, 전국 광역 11번째로 문 열어
친환경 제품 발굴·소비자 교육 등 기후 위기 대응 앞장설 전망


전북특별자치도가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전북녹색구매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센터는 친환경 제품 정보 제공과 교육,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도민의 녹색소비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녹색구매지원센터는 15일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서 개소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환경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주요 관계자들과 전북친환경인증경영자협의회, 언론사, 전국녹색구매지원센터 관계자, 지역 환경·시민사회단체 등 70여 명이 참석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개소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국 광역 단위로는 11번째다. 센터는 앞으로 친환경 소비생활 정보 제공, 맞춤형 녹색소비 교육, 유통 매장 모니터링, 그리고 지역 친환경 인증 제품 발굴 및 홍보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그동안 전북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 친환경 인증을 받은 기업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녹색구매지원센터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준비 기간을 거쳐, 지역 친환경 기업을 육성하고 녹색제품에 대한 도민의 인식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김보금 센터장은 "이번 개소를 계기로 전북지역에서도 친환경 소비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녹색구매지원과 녹색소비 활동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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