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와 국내외 전기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전력망과 에너지저장장치의 안전 기술을 논의하며, 전력 산업의 미래를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15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 따르면 '안전한 에너지 전환, 지속가능한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2025 전기안전 R&D Week'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미래 에너지 전환 시대에 발맞춘 전기안전 기술력 강화에 나섰다.
'전기안전 R&D Week'는 제17회 국제전기안전세미나와 제1회 G-SAFE(전력망-에너지저장 안전 연합 포럼)를 연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안전 기술 행사다.
이번 행사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에너지 전환과 전력망 다변화 등 새로운 전기안전 이슈에 대한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고 글로벌 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국제전기안전세미나에는 미국, 일본, 독일 등 7개국 해외 전문가들을 비롯해 국내 주요 전력 및 기술 연구기관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해 글로벌 전기안전 정책과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올해 처음 개최된 G-SAFE 포럼에서는 전북 완주 에너지저장연구센터에서 공사의 기술력을 소개하고, 대전 SK온 미래기술원을 방문하여 국내 제조사의 기술력과 글로벌 시장 진출 방향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공동 연구 발굴에 나섰다.
남화영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기안전 분야의 기술력을 선도하고, 국내 산업의 도약을 위해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며 "국내외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에너지 전환 시대에 필요한 안전 기술과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