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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군정

전북도민체전,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열기 더해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15 17:26 수정 2025.09.15 05:26

김관영 지사·유승민 회장 현장 참여… 도민 공감대 확산


전북특별자치도가 제62회 도민체전 현장을 올림픽 유치 홍보의 장으로 활용했다. 도는 지난 12일 고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개회식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열기를 확산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스는 도민체전에 참가한 14개 시·군 선수단과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현장에서는 올림픽 유치 소개 자료와 홍보물이 배포됐으며,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도민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개회식 전에는 홍보 영상을 상영하고 경기장 곳곳에 현수막을 걸어 분위기를 띄웠다.

특히 개회식 행사에서는 김관영 도지사와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이 도민들 사이에 합류해 홍보 퍼포먼스를 펼쳤다. 예고 없는 등장은 현장의 관심을 끌어내며 유치 열기를 고조시켰다.

전북도 2036하계올림픽유치단 유희숙 단장은 “도민체전 같은 지역 행사와 연계한 홍보 활동은 유치 열기를 넓히고 도민 공감대를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는 전국적 행사와 축제를 통해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도민체전에 이어 수원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대회, 한우랑사과랑축제 등 9~10월 국내 주요 행사에서도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유치 열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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