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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서부시장, 19~20일 ‘제7회 더좋은밤愛 가맥축제’

이강호 기자 입력 2025.09.16 15:41 수정 2025.09.16 03:41

상인들이 만든 먹거리·가수 공연

전주 서부시장이 전주만의 특별한 가맥(가게맥주) 문화를 알리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전하기 위해 축제를 연다.
서부시장상점가 상인회(회장 심성욱)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서부시장 일원에서 ‘제7회 더좋은밤愛 가맥축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해 성공적인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서부시장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만든 먹거리 부스와 치킨·맥주 등 전주 가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리 외에도 플리마켓, 포토존, 체험존 등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축제 메인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마련된다. 첫날인 19일에는 가수 숙행과 민성아가 무대를 꾸미고, 20일에는 추억의 스타 박남정이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축제는 매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개막식은 19일 오후 7시에 열린다. 판매부스와 플리마켓 17개, 테이블 50개, 의자 400여 개가 준비돼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심성욱 서부시장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상권과 문화가 어우러진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서부시장이 가진 따뜻하고 소박한 매력을 시민과 관광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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