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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추석 대목 앞두고 시장 안전 최우선”

송효철 기자 입력 2025.09.16 15:42 수정 2025.09.16 03:42

임실소방서, 전통시장 관계기관 화재안전 간담회

임실소방서(서장 김상곤)는 15일 임실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전통시장 관계기관 화재안전 간담회를 열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장 화재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임실소방서와 임실군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실시장 상인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각 기관은 전통시장 내 화재취약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명절 대목 기간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협조사항을 공유했다.

◆ 주요 논의와 현장 점검
간담회에서는 ▲전통시장 화재안전관리 협조사항 ▲자율소방대 운영 관련 법령 및 사례 교육 ▲기관별 전달사항 및 협력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회의 후에는 합동으로 임실시장 일대 전기설비와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화재 위험 요인 발견 시 즉각 개선을 권고하는 현장 안전점검도 병행했다. 특히 배선 정리, 누전 차단기 작동 여부, 소화기 비치 현황 등 실질적 위험 요소를 중심으로 확인했다.

◆ 상인회장 “시장 안전은 곧 생업의 안전”
김성곤 임실시장 상인회장은 “시장 상인들에게 있어 화재는 생업을 송두리째 앗아갈 수 있는 큰 위협”이라며 “소방서와 군청, 전기안전공사와 같은 전문 기관들이 함께 나서주니 큰 힘이 된다. 상인회도 자체 점검과 홍보를 강화해 안전한 명절 장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 소방서 “군민 생활과 직결된 현장, 최선 다할 것”
김상곤 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군민 생활과 직결된 공간인 만큼 작은 불씨 하나도 방심할 수 없다”며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화재 위험을 사전에 줄이고, 군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실소방서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합동 점검과 예방 캠페인을 정례화해 전통시장의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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