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교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등 교육전문직원 15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이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맞춰 정책 기획 및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전북교육의 발전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함이다.
전북교육청은 ‘2025년 중등 교육전문직원 임용후보자 추가 선발 공개전형 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0월 16일까지 서류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선발 분야는 중등 일반분야 14명과 전문분야(영양) 1명이다.
특히, 이번 추가 선발은 지원 문턱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2026년 3월 1일 기준 14년 이상의 교육경력을 가진 정규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행정기관 근무 경력과 재외국민교육기관 근무 경력도 교육경력으로 인정한다.
또한, 특수교사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실근무 경력은 보직교사 경력으로 인정하고, 석사·박사 학위 취득 실적에 대한 가산점을 새롭게 도입했다.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 소양평가, 현장평가, 역량평가 등 총 4단계를 거쳐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이번 교육전문직원 추가 선발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라며 “선발된 인재들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