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아이돌보미 1,149명 보수교육 수료… 전문성·신뢰도 강화

조경환 기자 입력 2025.09.25 13:05 수정 2025.09.25 01:05

전체 활동 돌보미의 99.8% 참여
아동 안전·정서 발달 지원 역량 높여
찾아가는 권역별 교육 도입으로 접근성 확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건강가정지원사업단(단장 정유진 아동학과 교수)이 수탁·운영하는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장 김병수)가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을 마무리했다.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센터는 올해 총 1,149명의 돌보미가 교육을 수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전체 활동 돌보미의 99.8%에 달하는 수치로, 사실상 전북지역 아이돌보미 전원이 현장 전문성을 새롭게 다진 셈이다.

보수교육은 아이돌보미가 아동을 돌보는 과정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안전 관리와 정서 발달 지원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필수 과정이다. 올해 교육은 지난 3월부터 총 21회에 걸쳐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권역별 찾아가는 보수교육을 새롭게 도입해 참여 기회를 넓히고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교육 과정은 기본교육과 특화교육으로 구분돼 운영됐다. 기본교육(8시간)에서는 성희롱 예방, 아동 안전 관리, 유아기 사회·정서 발달 지원 등 돌봄의 기초 역량을 다지는 내용이 포함됐다. 

특화교육(8시간)에서는 학령기 부모 상담, 유아기 놀이 상호작용, 학령기 신체 발달 지원 등 보다 전문적이고 심화된 교육이 제공됐다. 이를 통해 아이돌보미들이 다양한 연령대 아동의 발달 단계와 상황에 맞춰 보다 세밀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역량을 높였다.

김병수 전북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장은 “이번 보수교육은 돌보미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아동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전북지역 돌봄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