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교복 업무 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복 학교주관구매 운영 요령’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교복 학교주관구매 제도의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고자 지난 9월 개정된 운영 요령의 주요 내용을 학교에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교복 디자인 공개 의무화 △입찰 및 제안서 평가의 공정성 강화 △교복 검수 및 사후관리 절차 명확화 등 이번 개정의 핵심 사항이 집중적으로 안내됐다. 아울러 치수 측정 및 납품 과정에서의 민원 예방, 입찰 과정에서 실무상 유의사항 등도 전달됐다.
장경단 학교안전과장은 “이번 개정은 주요 민원 사례를 정리해 교복 학교주관구매 절차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한 것이며, 궁극적으로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는 품질의 교복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각급 학교의 운영요령 적용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현장 중심의 컨설팅과 피드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