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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전북시군의회의장협, 공공의대법안 설립 조속 통과 촉구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27 14:40 수정 2025.10.27 02:40

“지역 의료불균형 해소 위한
국가적 과제… 정부 결단 필요”

전북지역 기초의회 의장들이 남원 공공의대 설립을 위한 법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전북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남관우 전주시의회 의장)는 27일 남원시의회에서 열린 제294차 월례회에서 ‘공공의대법안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에 신속한 법안 처리를 요구했다.
협의회는 “공공의대 설립은 단순한 의사 수 증원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해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필수 진료과목 인력 확보를 위한 근본적 해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공공의대 설립은 국민의 생명권과 건강권을 지키는 국가적 사안”이라며 “정부와 국회는 더 이상 논의를 미루지 말고 즉각적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공공의대 설립을 약속한 만큼, 지역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지금이라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관우 회장은 “남원 공공의대는 전북만의 과제가 아니라 전국 의료취약지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국가적 사업”이라며 “도민의 염원을 모아 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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