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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인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0.27 14:43 수정 2025.10.27 02:43

전주시, 인권공감 문화행사 11월 11~12일 인권특강·공연

전주가 인권도시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다.
전주시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12월 10일)을 앞두고 ‘2025 전주시 인권공감 문화행사’를 오는 11월 11일과 12일 이틀 동안 시청 강당과 전북대상점가 버스킹존 등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권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인권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인권특강 △문화공연 △영화상영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첫날인 11일 시청 강당에서는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헌법소원과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을 주제로 인권특강을 진행한다. 강연에 앞서 인권 감수성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이 무대를 열고, 약 400여 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해 인권의 본질을 되새긴다.
둘째 날에는 전북대상점가 버스킹존에서 ‘느루걸음 장애인 앙상블연주단’의 공연과 재즈 무대가 펼쳐져 인권의 다양성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한다. 현장에는 인권 개념과 전주시 인권센터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시청 로비의 ‘책기둥도서관’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제작 옴니버스 영화 △별별이야기1과 △다섯 개의 시선이 상영돼, 시민들이 영화 속 사례를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
최현창 전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행사는 시민이 인권의 가치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공감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도시 전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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