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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안해양경찰서, ‘10월의 등대직원’ 최현열 경사 선정

박동현 기자 입력 2025.10.30 15:01 수정 2025.10.30 15:01

직원 안전 강화 · 예산 절감으로 조직에 선한 영향력

부안해양경찰서가 선한 영향력과 적극행정을 실천한 직원에게 수여하는 ‘등대직원’으로 315함에서 근무하는 최현열 경사를 선정했다.
부안해경은 지난 24일 최현열 경사를 10월 ‘등대직원’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등대직원’은 부안해경이 올해 4월부터 매월 운영하고 있는 시상 제도로, 조직 내 모범이 되는 직원을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다.
최 경사는 315함 단정장으로 근무하며 구조 현장에서의 직원 안전을 강화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구조활동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단정(소형보트)에 직접 안전 반사경과 LED 안전등을 설치해 시야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야간이나 악천후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또한 설치 이후에는 단정 장비 작동 매뉴얼을 정비해 모든 승조원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조 장비의 불량 부품을 직접 수리해 예산을 절감하고 장비 효율을 높이는 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성을 동시에 높였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최현열 경사는 안전과 효율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한 직원”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조직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장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해경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한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격려와 포상을 제공해 적극행정 문화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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