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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 여성기업, 공공조달시장 진출 기회 넓힌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0.30 17:07 수정 2025.10.30 05:07

전북중기청·전북조달청, ‘2025 공공기관-여성기업 매칭데이’ 개최

전북지역 여성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매칭 행사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지방조달청은 30일 전주 그랜드힐스턴에서 ‘2025 공공기관-여성기업 매칭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새만금개발공사, 국민연금공단, 전북개발공사, 전북특별자치도 등 11개 공공기관과 건설·제조·교육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여성기업 22개사가 참여해 공공조달 진입과 판로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매칭데이는 ▲차세대 나라장터 시스템 활용 교육 ▲여성기업 공공구매제도 안내 ▲공공기관-여성기업 1:1 구매상담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매 담당자와 여성기업이 직접 연결되는 상담 시간을 확대하고, 사전 매칭 외에 자유 네트워킹도 마련해 실질적인 상담이 이뤄지도록 지원했다.

전북중기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북지방조달청은 공공기관이 여성기업 제품 구매 실적을 달성해야 하는 만큼 공공구매를 활성화하고, 기업 정보 공유를 강화해 실질적인 계약 성과로 이어지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전세희 전북중기청장은 “여성기업은 지역경제의 중요한 성장 동력”이라며 “공공조달시장 진입 문턱을 낮추고 공공기관과의 상생 구조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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