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교육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원 팀, 전국 ICT 공모전 ‘우수상’… 디지털 인재 역량 입증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0.31 15:41 수정 2025.10.31 03:41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허전)이 지원한 전주팀이 전국 단위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디지털 인재 양성 역량을 다시 증명했다. 진흥원은 지난 28~29일 이틀간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2025 전국 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신기술 아이디어 및 SW개발 공모전’에서 전주팀 ‘링코’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세종테크노파크, 충남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AI, 블록체인, 데이터, 네트워크, IoT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 아이디어와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겨루는 전국 경연이다.

본선에는 수도권·호남권·충청권·동북권·동남권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21개 팀이 진출했으며, 아이디어 부문과 SW 개발 부문으로 나뉘어 발표와 질의응답 평가가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카이스트 정재승 교수의 특별강연과 시상식이 이어졌다.

우수상을 받은 전주팀 ‘링코’는 앞서 지역 예선인 ‘2025 전주ICT이노베이션스퀘어 디지털 신기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본선에서는 ‘대화 데이터 기반 비표준어 구어체 반영 맞춤형 회화 학습 콘텐츠 생산’이라는 주제의 혁신적 아이디어로 실현 가능성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수상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이다.

허전 원장은 “이번 성과는 지역 청년들이 가진 디지털 기술 역량의 우수성을 보여준 사례”라며 “전북 지역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교육·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