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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제2회 전북학생 문학상’ 공모… 문학으로 자기표현 기회 넓힌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0.31 15:54 수정 2025.10.31 03:54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들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인문학적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제2회 전북학생 문학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교육청은 31일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고 독서와 글쓰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시(동시 포함) ▲소설(동화 포함) ▲수필 ▲극 등 총 4개 분야이며, 특히 올해는 ‘극’ 부문을 새롭게 신설해 학생들의 창작 선택 폭을 넓혔다. 신청 자격은 시의 경우 초·중·고등학생, 소설·극 부문은 초등 4~6학년 및 중·고등학생, 수필은 중·고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당신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이다. 교육청은 작품의 독창성과 표현력, 구성력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4개 분야에서 총 60편의 작품을 선정하고 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작품은 학교를 통해 제출하면 되며, 세부 규격과 제출 방식은 각 학교에 안내된다.

전북교육청은 ‘아침 10분 독서’, ‘시 페스티벌’, ‘독서토론 한마당’, ‘인문학 나들이 주간’ 등 다양한 독서·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학 감수성과 창의적 사고를 지원해왔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전북학생 문학상은 학생들이 문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이야기와 감정을 담아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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