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31일 도청 공연장에서 ‘2025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사회복지사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사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현장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다시 뛰는 전북특별자치도, 우리는 원팀 사회복지사”를 표어로 진행됐다. 개회 퍼포먼스와 사회복지사 선서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부금 전달 ▲문화공연 등이 이어졌다. 도지사, 도의회, 교육청,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등이 함께해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사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도지사 15명, 도의회의장 10명, 교육감 4명,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7명 등 총 3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되며 지역 복지 지원을 위한 연대와 나눔의 뜻을 더했다.
문화공연에서는 신연아 밴드, 호원대 K-POP학과 댄스팀, 가수 하동균 등이 무대에 올라 사회복지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했다. 공연장은 뜨거운 환호와 응원으로 가득 채워졌고, 참석자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연대 의식을 다졌다.
전북에는 약 7만 8천 명의 사회복지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 중 약 6만 9천 명이 전북사회복지사협회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도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는 돌봄사회로 안착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처우 개선과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