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가 핼러윈데이를 맞아 전북대학교 주변 인파 밀집 지역에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펼쳤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1일 범죄예방대응과장과 덕진지구대, 자율방범대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북대학교 상가 밀집 지역과 주요 골목길에서 민·경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핼러윈 기간 동안 다중이용시설과 유흥가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 안전사고, 질서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순찰대는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며, 시민들의 불안 요소를 직접 확인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특히 경찰뿐 아니라 자율방범대 등 민간 협력단체가 함께 참여하면서 지역사회와 협업하는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경찰은 주민에게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주변 상인 및 업주들과 소통하며 방범 환경 개선 의견도 수렴했다.
김인병 전주덕진경찰서장은 “시민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민·경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강화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