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경제/IT 경제

전북TP-농금원, 지역 투자 활성화 위해 `맞손`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04 10:49 수정 2025.11.04 10:49

농생명바이오기업 투자생태계 조성
민간자본 유입 촉진 전환점 기대


전북테크노파크가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북지역 농생명바이오기업의 투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농식품 바이오 분야 스타트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민간자본 유입을 통한 지역 혁신기업 발굴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전북테크노파크는 4일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농업정책보험금융원과 ‘지속 가능한 창업생태계 조성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 농식품바이오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촉진하고, 민간자본 유입을 통한 지역 혁신기업 발굴 강화와 투자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양 기관의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지역 기업지원 인프라를 갖춘 전북테크노파크와 농림수산식품 산업 분야 투자 전문기관인 농금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림수산식품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자금 연계 ▲멘토링·교육 등 창업·투자 활성화 프로그램 공동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 직후 진행된 ‘전북 농생명바이오기업 투자로드쇼’에는 양 기관이 발굴·추천한 전북지역 유망 농식품·바이오기업 8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핵심 기술과 사업모델을 선보이는 등 열띤 투자 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규택 전북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은 전북 농식품바이오 분야가 공공 중심의 지원을 넘어, 민간투자 기반의 창업 생태계로 도약하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투자연계 및 창업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서해동 농금원 원장은 “전북은 명실상부한 농생명 산업의 중심지로서 이번 협약은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와 투자 선순환 구조 구축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전북 농식품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