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역사교육으로 잇는 독립정신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07 10:53 수정 2025.11.07 10:53

군산교육청, 교직원 대상 ‘독립군’ 다큐 관람
광복 80주년 맞아 올바른 역사관 확립 추진


군산교육지원청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교직원들의 역사 인식 강화를 위한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 행사를 마련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오는 14일 롯데시네마 군산몰에서 군산교육협력지구 추진단과 교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역사교육 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관람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독립전쟁사와 홍범도 장군의 독립운동을 재조명하고, 교직원들이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공동체 의식을 전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은 독립군의 무장투쟁과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봉오동 전투와 광복군 활동 등 독립군의 활약상을 담았으며, 해방 이후 현대까지 이어지는 역사적 흐름을 깊이 있게 다룬다. 

내레이션은 배우 조진웅이 맡았고, 독립운동가 후손과 학자, 군 관계자들이 출연해 ‘국군의 시작은 독립군’이라는 역사적 정체성을 되새긴다.

관람 신청은 군산교육협력지구 추진단 및 관내 단위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100명을 모집 중이며, 참가자 명단은 신청 마감 후 각 학교로 안내될 예정이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교원의 역사 인식 확립과 학교 역사교육의 내실화, 민주시민 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기 교육장은 “우리는 독립전쟁의 역사를 가진 민족이며, 그 정신은 지금도 우리 공동체 속에 살아 있다”며 “교직원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역사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