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교육 교육

익산 특수교육 학생 e스포츠 축제 `후끈`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12 13:30 수정 2025.11.12 01:30

초·중·고 230여 명 참여 '익산 꿈빛e한마당' 성황리 개최
디지털 여가문화 형성 및 도전·성취감 함양의 장 마련



전북특별자치도 익산 지역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디지털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함양하는 축제가 열렸다.

전북특별자치도익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익산외국어센터 및 어울누리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교직원 230여 명이 참여한 ‘2025 익산 꿈빛e한마당’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도전정신과 성취감 함양, 그리고 건전한 디지털 여가문화 형성을 위해 마련된 축제로, 학생들이 함께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한컴타자, 카드라이더, 모두의 마블, 스위치스포츠 등 정보경진과 e스포츠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스위치스포츠 종목은 신체활동과 디지털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게임으로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대회에 참가한 한 중학생은 “게임을 단순히 즐기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함께 경쟁하고 응원하면서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다음에는 꼭 1등을 하고 싶다”고 밝히며 축제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정성환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경쟁하며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놀이와 학습, 도전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에서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