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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신보, 청년이사회가 조직 혁신에 불을 지폈다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1.12 14:33 수정 2025.11.12 02:33

청년 직원 소통 창구 마련 조직문화 개선 시동
2030세대 혁신 아이디어 재단 정책 수립에 반영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청년이사회 개최를 통해 조직 내 세대 간 소통 강화에 나섰다.

전북신용보증재단은 12일 조직 내 세대 간 소통 강화를 위해 39세 이하 청년 직원 15명과 함께하는 청년이사회(junior board)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북신보 청년이사회는 2030 청년세대 실무자로 구성된 수평식 의사소통 기구로, 지난해 도입되어 청년 중심의 혁신아이디어 발굴과 조직 내 소통 및 공감의 혁신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청년이사회에서는 현재까지 재단의 성과와 현황, 시행 예정인 정책 등을 공유했다. 더불어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 제시, 업무환경 개선 등을 위한 회의를 진행하며 실질적인 변화를 모색했다.

참석한 청년 이사들은 △보증드림 APP을 이용한 업무 효율화 방안 △금융복지 및 컨설팅 확대 방안 △직원 간 업무 공유 및 의사소통 활성화 방안 △저출산 대응 출산 지원 복지 제도 신설 등 다양한 안건을 상정해 심도 있는 토의를 거쳤다. 이들은 논의된 내용에 대한 현실적인 적용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고객이 재단을 이용하면서 느낄 수 있었던 불편 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시행 중인 비대면 플랫폼 서비스인 ‘보증드림 앱’의 절차 간소화 방안과 보증상품 개선안이 제시됐다.

 이는 향후 고객의 재단 이용 편리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종관 전북신보 이사장은 “청년이사회를 통해 현장의 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들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이사회를 정례화해 청년 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재단의 정책과 사업방향을 수립하는 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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