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의 날 10주년 기념행사가 21일 평화동 알펜시아웨딩컨벤션에서 열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연대와 도약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가 주최하고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전주시·전북자치도·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소상공인진흥공단 등 관계 기관과 소상공인 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골목상권을 유지해온 소상공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지원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행사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사회공헌을 보여주는 기부금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지역 경제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감사패 수여도 이어졌다. 소상공인 정책 지원에 기여한 전주시의회 신유정·한승우 의원이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는 이번 기념식을 계기로 △희망더드림 특례보증 △골목형상점가 활성화 △지역화폐 활용 등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강화할 계획이다.
유장명 전주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은 기념사에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켜 온 소상공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주시와 협력해 골목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소상공인이 흔들리면 지역경제도 흔들린다”며 “앞으로 더 책임 있게 지원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