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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전북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출범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2.01 17:08 수정 2025.12.01 17:08

전북창경, 스타트업 고민 '한 곳'에서 해결
17개 혁신센터 연계한 전국 단위 협력망 가동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자의 초기 애로를 한곳에서 해결하는 통합 지원 창구를 열며 전국 단위 원스톱 네트워크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일 ‘전북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지원정책에 맞춰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동시에 구축한 원스톱 지원 네트워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개소식은 17개 센터를 온라인 화상회의로 연결해 동시 현판식을 진행하며 전국 단위 통합 지원체계 가동 의미를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중기부 한성숙 장관의 온라인 축사가 상영됐고 전세희 전북중기청장, 김현진 중진공 본부장, 정의붕 전북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설경원 전북창경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창경은 원스톱 지원센터 운영계획 발표, 세레모니, 센터 투어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전북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는 정부의 창업지원사업 정보를 통합 제공하며 법무, 세무, 특허, 노무 등 창업자가 필요로 하는 전문 상담을 한곳에서 제공하는 ‘창업자 전용 통합 창구’다.

지역·시간 제약 없이 필요한 지원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설계돼 창업기업의 초기 애로 해소와 사업화 속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구축 과정에서 중기부는 10차례 창업 간담회를 열어 현장의 의견을 반영했고, 민간 협단체와 연계해 분야별 전문가, 대기업 퇴직 인력, 선배 창업가 등 1,600여 명의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

각 협단체는 법률 상담, 멘토링,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등 보유 인프라를 공유하며 창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을 제공한다.

중기부는 내년 1분기 온라인 원스톱 지원센터도 개설해 더욱 접근성 높은 지원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박선종 전북창경 대표이사는 “전북센터는 지난 10여 년간 지역 창업의 첫 관문 역할을 해왔다”며 “누구나 두려움 없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실질적 애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세희 전북중기청장은 “통합 상담체계 구축으로 스타트업이 필요한 정보를 한 번에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조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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