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사회 사회일반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 ‘우수기관’

이강호 기자 입력 2025.12.03 14:37 수정 2025.12.03 02:37

전주시, 보건복지부 표창
만성질환 예방 등 영양관리

전주시가 보건복지부의 올해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3일 열린 ‘2025년 영양의 날’ 기념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시민 영양 개선과 건강한 식생활 확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건강증진사업 유공 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전주시를 포함한 11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평가는 2025년 국민영양관리 시행계획 수립 수준과 지난해 추진 실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주시는 2020년 ‘시민 영양 관리 조례’를 제정해 지역 영양관리 기반을 마련한 뒤,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양 사업을 확대해왔다. 특히 저출생 대응 차원에서 임산부·영유아를 위한 영양제 지원, 보충 식품 제공, 영양 상담, 이유식 조리법 제공 등 체계적 지원을 이어왔다.
또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해 비만 예방,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등을 추진하고 대상자 특성에 맞는 영양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건강 생활 실천을 유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건강한 식생활은 시민의 삶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영양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주)전라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