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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IT 경제

김제 청년들 `청담`서 협업 불씨 지피다…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성료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2.15 10:19 수정 2025.12.15 10:19

창업가·활동가 40여 명, 2025년 성장 여정 공유
김제 이다, 청년 발굴 및 성장 거점 역할 '톡톡'


김제 지역 청년 창업가와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의 성장 여정을 공유하며 협업의 불씨를 지피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제시와 (재)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제청년공간 E :DA(이다)(이하 ‘김제 이다’)는 지난 11일 ‘2025년 김제청년 네트워킹 청담’행사를 성황리에 성료됐다고 14일 밝혔다.

'한 해의 청년 이야기, 함께 나누는 즐거움'이라는 부제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2025년 김제 이다와 함께 성장한 청년들의 여정을 돌아보고, 청년 창업가와 활동가 간의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 이다 사업 우수 활동 청년 40여 명이 참여해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했다.

행사 1부에서는 김제 이다의 2025년 활동 스토리 공유와 함께 청년 창업가·활동가들의 경험을 나누는 ‘청년 청담 톡’이 진행됐다.

사례 발표자들은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오주현 대표(무드인허니)와 박정윤 대표(리틀토마토)가 창업지원사업 참여 경험을 공유했다. 또한, 로컬랩 우수 아이디어 선정자인 성다애(김제청년농부의 하루)와 정지환(김제 헤는 밤) 활동가는 아이디어 실행 과정과 성과를 소개했다.

특히, 이다의 초기 기업 투자역량강화 사업(Pre-core IR) 지원을 받은 FLD 스튜디오 최별 대표는 좌충우돌 김제 정착기와 투자유치 역량 성장 과정을 밝혔다. 그는 박흰솔(예비창업가)과 함께 김제 죽산 로컬브랜드 창출팀 사업까지 소개하며 네트워킹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2부에서는 협업 미션 게임 및 자유 네트워킹이 이어지며 청년들 간의 교류와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 해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청년들을 격려하는 ‘2025 청년 어워즈’가 큰 관심을 모았다. 올해의 청년상은 국내외 판로개척 및 기업 성장에 몰입한 바이탈라이즈 전찬 대표가 수상했다.

신인상은 무드인허니 오주현 대표, 또왔상은 센터 프로그램에 활발히 참여한 오룸공방 안성은 대표
,비타민상은 안나누오바 유재은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다사다난한 한 해 동안 함께해 준 청년분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김제 청년들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김제 청년들이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응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황은영 E:DA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혁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실질적 지원과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청년공간 E:DA(이다)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모여 교류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청년 정착과 창의적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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