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여성가족재단 산하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가족부의 전국 새일센터 운영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전국 158개 새일센터 가운데 상위 10%만 받는 성과로, 지역 여성 일자리 지원의 대표 기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도 사업 실적을 기준으로 취·창업 지원, 서비스 제공, 센터 운영, 특화사업 가점 등 4개 부문에 걸쳐 이뤄졌다.
전북새일센터는 모든 평가 항목에서 고른 성과를 기록하며 종합 최고등급을 받았다.
센터는 지난해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 1,285명의 취업을 지원했고, 여성인턴제 운영과 기업환경개선자금 지원, 여성친화일촌기업과의 협약 확대 등을 통해 고용 연계를 강화했다.
직업교육훈련 분야에서도 5개 과정, 95명 수료, 취업률 88%라는 성과를 냈으며, 바이오식품 분야 고부가가치 인력 양성 과정에도 처음으로 선정돼 전문 인력 배출에 나섰다.
특히 고용센터와의 협력, 도내 새일센터 간 연계, 여성벤처협회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여성인력개발 중심기관으로서의 역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력단절 예방 사업을 통한 고용 유지 성과 역시 전체 평균을 웃돌았다.
전정희 원장은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고용 유지와 기업 환경 개선까지 아우르는 여성 일자리 플랫폼으로 역할을 강화하겠다”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 중심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과 기업은 전북새일센터를 통해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