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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교육

교육 행정의 나침반, 전북 2025년 ‘교육기본통계조사’ 완료

조경환 기자 입력 2025.12.28 12:18 수정 2025.12.28 12:18

데이터 기반 맞춤형 정책 수립 박차… 통계 신뢰성·정확도 높였다
학생 배치·교원 수급 등 의사결정 핵심 근거… 누리집서 연보 공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교육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교육 현장의 핵심 지표를 담은 ‘교육기본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6일 4월 1일과 10월 1일을 기준으로 진행된 ‘2025년 교육기본통계조사’를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교육기본법 등에 근거한 국가승인 법정통계로, 매년 학교 현장의 실태를 진단하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조사에서 통계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사력을 다했다. 학교별로 입력된 자료에 대해 사전 점검과 검증 절차를 한층 강화했으며,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자료 간 불일치 사례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이렇게 도출된 통계 결과는 향후 교육행정 전반의 의사결정에 핵심 자료로 쓰인다. 구체적으로는 ▲적정한 학생 배치 계획 수립 ▲효율적인 학급 편성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 ▲교육재정의 합리적 운용 등 전북 교육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도민들이 교육통계 자료를 보다 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통계연보와 간추린 교육통계 자료를 제작해 교육청 누리집에 상시 탑재하고 있다.

김정주 전북교육청 행정과장은 “교육통계조사는 단순한 수치 집계를 넘어 우리 교육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정책의 뿌리”라며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통계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교육 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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